[리러브] '반드시 걸러야 할 남자' 4가지 유형

당신의 인생을 갉아먹는 '반드시 걸러야 할 남자' 4가지 유형


사랑해서 시작했는데, 왜 시간이 갈수록 내가 못난 사람이 되어갈까요?

분명히 행복해지려고 만남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내 일상은 상대의 기분을 살피느라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연애는 나를 깎아내리며 버티는 고행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행이

사랑의 과정이 아니라 위험 신호라면 어떨까요? 고행이 오기 전에 애초에 시작조차 말았어야 할

남자 유형을 공개합니다.


1. "그건 네 생각이고" : 공감 능력이 결여된 ‘가스라이팅형’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면 논점을 흐리거나, 오히려 상대방을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갑니다.

이 유형의 가장 큰 특징은 문제의 본질을 상대의 성격 결함으로 바꿔치기한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서운함을 느끼는 정당한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끝나고 나면 어느 순간 사과를 하고 있는 건 여러분일 수도 있습니다.


- 특징: 대화의 끝이 항상 "결국 네 탓이야"로 끝남.

- 위험성: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판단력까지 흐려지게 만듭니다.


이 유형은 처음에는 반박하다가도, 반복되면 ‘정말 내가 예민한 건가?’, ‘내가 너무 몰아붙이나?’

라며 본인의 기억과 감정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무슨 말을 하려 해도 ‘이거 말하면 또 싸우겠지?’

라는 생각에 입을 닫게 됩니다. 또한 주변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아도 ‘네가 예민한 거 아냐?’

라는 소리를 들을까 봐 숨기게 되고 결국 가해자인 상대방에게만 정서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가스라이팅은 상대의 자존감을 파괴하여 통제하려는 본능에서 나옵니다. 이들은 절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을 하는 순간 통제권을 잃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건강한 관계는 당신이 왜 그렇게 느꼈는지 궁금해하지,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 틀렸다고 가르치려

하지 않습니다.


2. "나도 어쩔 수 없었어" : 책임 회피와 변명이 습관인 ‘회피형’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풀기보다 연락을 회피하거나, 상황 탓을 하며 뒤로 숨는 유형입니다.

연애를 하다 보면 갈등은 필연적입니다. 하지만 이 유형은 갈등을 해결해야 할 숙제가 아니라

피해야 할 재앙으로 여깁니다. 당신이 진지한 대화를 시도할 때마다 그는 교묘하게 빠져나가거나,

아예 문을 닫아버립니다.


- 특징: 미안하다는 말 대신 상황적인 핑계(일이 바빠서, 부모님이, 컨디션이 등)가 앞섬.

- 위험성: 갈등이 생길 때마다 당신 혼자 벽을 보고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게 되며, 정서적


유기 공포를 심어줍니다. 진심을 전하려 애써도 상대는 이미 귀를 닫고 있습니다. 무력감이 반복되면 관계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우울감에 빠지실 수도 있습니다. 내가 문제를 제기하면 이 사람이 떠날까 봐, 혹은

입을 닫아버릴까 봐 눈치를 보게 됩니다. 버림받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게 된다는 거죠.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고 덮여만 갑니다. 결국 똑같은 이유로 계속 싸우게 되고, 여러분의 에너지만

갈려 나가게 됩니다. 회피형 남자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게 가장 우선인

사람들인 거죠. 그들에게 연애는 책임이 아닌 유희여야만 하죠. 갈등이라는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르면 그들은 여러분을 버리고 도망가는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안에서 잠근 문은 열리지 않으니 명심하세요.


3. "말 안 해도 알 줄 알았지" : 감정 조절 장애 및 분노 표출형


평소엔 다정하다가도 본인의 기분이 상하면 폭언을 하거나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유형의 가장 무서운 점은 순간적 표출입니다. 평소에는 누구보다 로맨틱하고 다정하다가도,

본인의 트리거가 눌리는 순간 180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폭발의 원인을 여러분에게 떠넘기죠.


- 특징: 물건을 던지거나, 과격한 운전을 하거나,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잖아"라는 식의

적반하장.

- 위험성: 이는 명백한 폭력의 전조 증상입니다. '사랑하니까 그럴 수 있다'는 착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네가 나를 화나게 했으니까 내가 화를 내는 거야’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칩니다. 폭력의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입니다. 화를 내거나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여러분이 본인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이건 사랑이 아니라 공포 정치입니다.

폭발한 뒤에는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거나 과한 선물을 줄수도 있습니다. 이 가짜 다정함에 속아

‘본심은 착한데 잠깐 실수한 거겠지’ 라며 또 한 번 기회를 주면 지옥의 굴레가 되는 거죠.

물건을 던지는 손은 언젠간 여러분에게 향하게 되어 있고, 벽을 치는 주먹은 결국 당신의 몸에

닿게 됩니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남자는 성인이 아니라 흉기를 든 아이와 같습니다. ‘내가

옆에서 잘 다독이면 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여러분은 상담사가 아니라

연인입니다. 목숨 걸고 연애하지 마세요.


4. "오늘만 사는 남자" : 유흥과 중독에 관대한 ‘쾌락 중심형’


마지막 유형은 당신의 인생 기반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가장 파괴적인 유형입니다. 여러분과의

미래 보다 당장의 자극이 우선인 사람들이죠. 이들에게 연애는 삶의 안식처가 아니라 본인의

유흥을 즐기다가 돌아와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일 뿐입니다.

도박, 과도한 게임, 유흥업소 출입, 혹은 끊임없는 이성 문제에 발을 담그고 있는 유형.


- 특징: "그냥 노는 건데 뭐 어때?"라며 본인의 행동을 가볍게 치부함.

- 위험성: 이런 성향은 가치관의 문제라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미래 자산과 정신

건강을 동시에 파괴합니다.


유흥과 중독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뇌의 도파민 체계와 연결된 문제입니다. 결혼하면 끊겠지,

아이가 생기면 변하겠지라는 기대는 도박보다 더 위험한 도박입니다. 이들은 경제적 관념이

희박합니다. 연애 시절에는 그의 화끈한 소비가 매력으로 보일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당신이

모은 자산과 신용까지 갉아먹게 됩니다. 자극을 쫓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거짓말에

능숙해집니다. 여러분을 속이고 유흥을 즐기는 것이 습관이 되면 관계의 핵심인 신뢰는 영원히

회복되실 수 없을 겁니다. 자극에 중독된 남자는 결코 잔잔하고 평온한 행복을 견디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따뜻한 집밥 같은 존재가 되어줘도, 그는 결국 자극적인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날 사람입니다. 그의 밑

빠진 독에 여러분의 눈물과 인생을 붓지 마세요. 그 독은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순간 우리는 그 격언을 잊고 나만은 그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위험한 희망을 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연인이고 애인이지, 그의 인생을 구원할 치료사가 절대 아닙니다.


끝맺으며.


이 글을 읽으시며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거나, 특정한 장면이 떠올라 괴로우셨다면 그건 바로 당

신의 본능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평소에는 좋은데’라는 말로 그 신호를 무시하지 마세요. 여러분

의 직감을 믿으세요.


지금 당장 그가 곁에 없애 되면 죽을 것만 같나요? 하지만 앞서 말한 유형들과의 재회는 시한폭

탄을 다시 가슴에 품는 것과 같습니다. 터지는 시간만 늦춰질 뿐, 결국 당신의 영혼은 더 처참한

게 부서질 것입니다. 재회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회복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당신을 작아지게 만들지 않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고, 갈등 앞에서 도망치지

않으며 여러분과 함께할 미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욕망을 절제할 줄 아는 사람. 그런 건강한 사

랑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똥차 붙잡느라 인생에 들어올 명품차를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은 더 귀한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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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힘들고 어려운 연애는 없습니다.

연애가 어렵고 힘들다면, 분명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연애에 능숙하고, 연애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리러브의 전문 칼럼만 읽고도 스스로 충분히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감정이 섞인 당사자가 직접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찾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상담사의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혼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돌리고 싶으시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해 보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리러브는 내담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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