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쌓인 독소 빼내기

[바라보라 글쓰기 19기] 18일 차 글쓰기

by 조보라


가볍게 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크게 세 가지를 얘기해 볼 수 있다.

첫째, 머릿속과 마음을 가볍게 해야 한다.

둘째, 주변 환경을 가볍게 해야 한다.

셋째, 몸을 가볍게 해야 한다.


오늘은 이 중에서 몸을 가볍게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한다.


대학 입학 이후부터 매년 1월이 되면 빠지지 않던 새해 계획. 다이어트!

살 빼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살아온 지 어언 20년.

하지만 작심 3일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다이어트하겠다고 매일 결심하고 다음날부터 하지, 하며 미루는 습관이 있었다.

탄수화물 중독자처럼 빵, 떡을 매일 먹었고 항상 입이 근질근질해서 과자, 초콜릿 등을 계속 먹었다.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매일 먹으니 계속 몸이 붓고 뚱뚱해질 수밖에!


맛있는 음식들 앞에서 매일 넘어지고 포기하며 두 손을 들며 살았다.



2023년 7월 5일

첫 공저 <자기 계발도 제대로 삶이 바뀐다> 출간을 위한 출간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책 제목대로 제대로 바뀐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내 안에 솟구쳤다.

이대로 살지 않으리.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 시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

다이어트 선포 및 경과보고 예정

https://m.blog.naver.com/lovejobora/2231653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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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하고 퉁퉁, 뜅뜅 부어 있는 몸의 독소를 빼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일정 기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내 몸에 독소를 빼내기 위해서는 절제만으로는 되지 않았다.

나는 완전히 나와 상관없는 것처럼, 포기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100일 동안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됐듯이,

나도 100일간 그동안 몸에 좋지 않지만 계속 섭취하던 음식을 중단하기로 했다.


야식 먹지 않기
바닐라 라테 먹지 않기
빵, 케이크 먹지 않기
과자, 초콜릿, 주스 먹지 않기
떡볶이 먹지 않기



그 당시 이것을 100일간 철저히 지켰다.

지금 다시 하라면 할 수 있을까? 싶지만, 그때는 정말 굳은 결심으로 매일 기록하고 인증하면서 열심히 했다.

그 결과 살이 빠지기 시작하고

나의 건강 습관도 하나씩 쌓이기 시작했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끊으니

몸의 독소가 함께 빠져나가면서

내 몸의 변화가 일어났다.


그 결과, 몸무게가 달라졌다.

publicdomainpictures-belly-2354.jpg?type=w1 Pixabay로부터 입수된 PublicDomainPictures님의 이미지


몸을 가볍게 한다는 건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 몸을 소중히 여기며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는 작업이다.

좋지 않은 습관들을 끊어내자 몸이 가벼워지고 걸음도 가벼워졌다.


결국 몸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

가벼워지니, 새롭게 무언가 할 힘도 생긴다.

덕분에 새로운 일에 계속 도전하며 살고 있다.


공저 발간으로 시작된 변화의 시작이

개인 저서 발간까지 이어지고 있다.

곧 있으면 개인 저서 출간 소식을 전하게 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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