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라 글쓰기 19기] 후속 글쓰기
오늘 들은 한 엄마의 이야기다.
이제 30대 초반이다. 어린 나이부터 미용사로 활동했었다. 결혼 후 아이들 낳고 일을 멈췄다. 이제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다며 그 일을 하기는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내 마음속에 이런 마음이 올라온다.
'아니, 무슨 소리야?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인데?'
그런데 사실 생각해 보면 나도 이런 이런 말을 했다.
2024년 말, 국제 개발 업무를 같이 해 보자는 연락을 받았을 때 이렇게 말했다.
"새로운 업무를 배우기에는 저 이제 너무 늦었어요.
나이가 너무 많아서 할 수 없어요."
무슨 일을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했다.
정말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50대, 60대 어른들이 이런 나를 보면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겠지?
'참 좋을 때다. 나라면 뭐든지 하겠다.
뭐든 할 수 있는 예쁜 나이다.'
최근에 암기한 영어 대화 문장에 이런 게 나왔다.
영어 문장 또한 꿈을 꾸라고 격려하네!!!
"Where do you see yourself in 10 years?
I'd like to start my own business around 50.
Awesome! I'm so jealous of people with dreams."
꿈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멋진 일이다.
이서원 작가의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에서도 이런 문장이 나온다.
강의 준비를 하다가 우연히 본 책에서 사무엘 울만의 시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 시를 요약하면 이렇다. "청춘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이 뛰면 80도 청춘이지만, 가슴이 뛰지 않으면 20도 늙은이다." (중략) "가짜 꿈은 이룰 수 없다. 가슴이 뛰지 않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나는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은 무엇인가. <오십, 자기 철학이 필요한 나이>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은 무엇일까.
단순히 직업을 말하는 게 아니다.
내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물어야 한다.
가슴 뛰는 삶.
진짜 꿈을 찾는 삶.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물어야 할 때다.
하나는 확실히 찾았다.
바로 글 쓰는 삶.
가슴 뛰는 삶이다.
오늘도 쓴다.
쓰다 보면 새로운 꿈도 생긴다.
마음속에 내가 지향하는 것, 지양하는 것을 쓰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진짜 살고 싶은 삶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마음껏 꿈꾸고, 마음껏 사는 삶.
늦은 때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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