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새로운 한 걸음

벌써 부자가 된 것 같은 이 기분.

by 조보라

2026년 1월 1일 작성한 My Wish List 중에 한 가지는 '부자가 되기 위해 시작해야 할 것?'이 있었다.


바라보라 글쓰기 챌린저 방에 올라온 글을 읽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바로 부자 되기 위한 Wish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는 귀인이 나타난 것이다.

새로운 영역의 전문가, 바로 '주식투자 전문가'다.


챌린저 L 님은 회사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결심 끝에 창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직장 생활을 통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야, 바로 주식투자를 선택했다고 했다.


내 주변엔 목사, 사회복지사, 상담사들이 많다. 대부분 소박하고 돈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재작년부터 <돈의 속성>, <부의 레버리지>, <레버리지>같은 책을 읽으며 조금씩 돈에 대한 필요성, 모으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주식 투자' 전문가라는 새로운 직종의 사람이 챌린지 방에 나타난 것이다. 챌린지 방에 나타나서 글을 쓰니 신선하기도 하면서 몹시 궁금해졌다.


새로운 작가에 대한 궁금함,

새로운 직종에 대한 호기심,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


이 세 가지가 한꺼번에 일렁였다. 나만 이런 기분을 느낀 건 아닌 듯하다. 몇몇 작가님들도 반응을 보이니 말이다.

부자.jpg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부자가 된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이런 분야의 전문가 한 명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이미 부자가 된 기분이다.


나는 들이밀기, 기획하기, 추진하기가 내 주특기다. ^^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L 작가님에게 강의를 요청드려 보면 어떨까.

우리 예비 작가방에 있는 작가님들 중에 '돈과 인생 공부'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주식과 글쓰기는 무엇이 닮았나, 무엇이 다른가?]을 무료 특강을 요청드려 보고 싶다. 청년들을 위해 봉사도 하시는 분이니, 우리 작가님들을 위해서도 봉사해 주시지 않을까^^

(L 작가님! 능력 나눔 해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참가비 5,000원씩이라도 모을까.^^ 커피값이라도 드릴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예비 작가 방에 있는 작가님들의 특기를 파악해서

파일럿 형식의 강의를 만들어 보고 싶어진다.


나는 '글쓰기와 인생 공부' 무료 특강을!

시를 잘 쓰시는 작가님에게는 '시와 인생 공부'를,

달리기 잘 하시는 작가님에게는 '달리기와 인생 공부'를,

요리를 잘 하시는 작가님은 '요리와 인생 공부'를..


이런 식으로 미니 특강을 열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어우러져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제를 잡아서 미니 특강을 하면서 서로 도움 주고 어우러져 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 순간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 떠올랐다.

<방문객> 정현종
한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온다는 건 곧, 그 사람의 삶 전체가 함께 오는 일이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다.

[바라보라 예비작가방]에 있는 작가님들이 한 명 한 명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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