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올바른 사람이 찾아오게 해 주세요

by 조보라

<빌리브잇> 저자이자 '잇 코스메틱'의 CEO 제이미 컨 리마의 기도가 내 마음을 두드린다.



나는 거의 매일 내 인생에 올바른 사람이 찾아오고 잘못된 사람이 떠나가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이러한 믿음은 직원들이 경쟁사로 이직할 때 느끼는 고통을 완화해 줬다. 매번 그들이 없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지만 결국 그 역할에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는다. 파트너를 찾고 있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고 하거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평가할 때도 효과적인 기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부디 내 인생에 올바른 사람이 찾아오고 잘못된 사람이 떠나가게 해 주세요."

단순한 기도지만 내게는 어떤 기도보다 강력한 힘을 지녔다.

<빌리브잇> 제이미 컨 리마



내 인생에 찾아온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내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주변에 붙여주시고, 보내주시는 걸까.


사랑하는 가족, 동역자들

직장 동료들,

무엇보다 바라보라 정규 수강생인 가람 작가님, 오 작가님, 양 작가님, 고자까님은 나의 소중한 글쓰기 동무들이다. 그리고 새롭게 함께하기로 한 박나은 작가님까지!!!

이분들과 함께하는 나는 축복받았다. 무언가 나누려고 하지만, 오히려 사랑과 존중, 격려라는 큰 선물을 받을 때가 많다.

이분들과 함께하는 나는 축복받았다.

귀한 인연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


내가 작가이고 코치로 활동할 수 있는 건 내가 탁월해서가 아니다.

내가 특별히 글을 잘 쓰거나 강의력이 뛰어나서도 아니다.

삶을 새롭게 보는 시선을 가지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글쓰기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빌리브잇>에서 제이미 컨 리마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부분적으로 자수성가했지만, 근본적으로 신수성가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믿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나머지는 전부 신이 하신 일이다... 호의, 열린 문, 닫힌 문, 뜻밖의 연결, 그리고 비할 데 없는 축복까지 전부. <빌리브잇> 제이미 컨 리마, 426p"


제이미 컨 리마는 극한의 노력과 열정 끝에 뷰티 업계에 큰 성공을 이룬다.

10억 불을 달성하는 여성 최초 로레알 CEO가 된다. 그런데도, 겸손하게 '신수 성가'했다고 고백한다.


나는 제이미 컨 리마처럼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간절함, 집중력이 얼마나 있었는가! 반성하게 된다. 노력하지 않으면서 성공하지 못한다, 잘 풀리지 않는다고 불평만 했던 건 아닐까.


내 마음속에 들리는 소리가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듣기 원한다.

그리고 그 소리를 묵묵히, 꾸준히 따라가는 삶을 살기 원한다.

그리고 마음의 소리를 글로 풀어

나가며 글에 담는 작가의 삶을 계속 살기를 소망하며 꿈꾼다.


작가의 이전글조금씩 나아지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