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작가에게 필요한 자질
중국 하얼빈, 중앙거리에 들어서면 얼음조각들이 길과 공원는 얼음조각이 펼쳐져 있다. 공원이든, 길이든 얼음조각이 곳곳에 서 있다. 원없이 보고 있다. 얼음조각으로도 멋지지만, 빛을 만나니 더 영롱하게 빛이 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글을 어떻게 비추느냐에 따라 글에 빛이 비추고 그 빛이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이성복 시인이 말했듯, 우리는 언어의 소리와 빛깔에 민감해져야 한다.
민감성을 기우기 위해 추천해 준 방법이 매우 끌린다.
아무때나, 어떤 주제, 어떤 제목이 주어져도 쓸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오! 글쓰기 주제가 떠올랐다. 다음 주제 글쓰기 할 때 [제목 21개]를 가지고 글을 쓰면 좋겠다. 내침김에 3~4월 중에 해 볼까?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건 세가지다.
첫 번째, 낯선 상황을 즐겨라.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것, 낯선 것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깨달음을 준다.
두 번째, 우리는 말을 사랑해야 한다.
말이 가진 힘이 크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과 사람들의 감정을 바꿀 수 있다.
단순히 말을 길게해서가 아니라, 꼭 필요한 말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많이 들어야 한다. 나를 향한 그분의 뜻을 듣고,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세 번째, 말이 제 할 일을 하도록 돌보아야 한다.
억지로 꾸미거나, 강제로 끼워 맞추려고 하면 불편해진다.
말이 가진 원래의 울림과 흐름을 잘 살핀 핵심메시지를 도출하는 게 중요하다.
얼음조각이 빛을 만나 영롱하게 빛나는 순간처럼, 글쓰기는 힘이 있다. 기록하지 않은 것들은 그냥 흘러가 버린다. 세가지 위의 방법을 통해 꾸준히 글쓰기를 해 보자.
그러다 보면, 우리는 충분히 좋은 글을 쓰게 될 날이 오고 말테다.
72. 아무 때나, 아무 데서나, 어떤 제목이 주어져도 쓸 수 있도록 하세요.
여러 번 그렇게 하고 나면 쉬워져요.
언어의 소리와 빛깔에 민감해지도록 하세요.
항상 낯선 데로, 어려운 데로, 모르는 데로 향하세요.
글을 쓴다는 건 말을 사랑하는 거예요.
작가는 말이 제 할 일을 하도록 돌보는 사람이에요.
글은 내 몸을 빌려 태어나는 것이지,
내가 만드는 게 아니에요.
<불화하는 말들> 이성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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