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 리스트를 작성하며
2026년이 시작되고, 어느새 한달을 보냈다.
분명 새해 시작하면서 글쓰기 첫날을 쓴 기억은 있는데 어찌나 시간이 빠른지.
시간이 쏜살 같다
1월 한달, 뿌듯한 일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히나 나에게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 하나를 소개하고 싶다.
2026년 시작하면서 쓰기 시작한 '새로운 경험 노트'
난생 처음 해 보는 일을 기록하고 있다.
이 노트 덕분에,
나의 일상이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채워지고 있다.
새로운 음식점 갈 때마다 기록하고
새로운 장소에 갈 때마다 기록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에도 기록한다.
새로운 전시회, 공연을 볼 때도 기록한다.
<1월 돌아보며, 나의 새로운 경험을 기록하다>
1. 전시회 및 공연, 영화
<이재효 갤러리>를 다녀오다.
<플라비올> 플루트 연주회에 다녀오다.
<Edwin Kim> 피아니스트 연주를 코 앞에서 직관하다.
<신의 악단> 영화를 보다.
2. 여행
양평 여행을 하고, 강가 풍경을 원없이 봤다.
중국 첫 방문이다. 하얼빈 중앙거리, 송화강을 방문하다.
세계3대 축제중 하나인 하얼빈 <빙설대세계>에 방문하다.
중국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에도 보안을 위해 짐 검사 검색대가 있다.
홍창을 처음 맛 보다(소세지)
훠거를 처음 먹어보다.
3. 식당 및 카페 첫 방문
<쌈불 쌈도둑> 맛집 발견
<경원 식당>부대찌개집 방문
<고급오복수산>에서 카이센동과 게살크림고로케를 맛보다.
<TWG> 압구정 안다즈점에서 밀크티를 마시며 우아한 사람 되기
<FIRST> 애견동방카페에 가 본다.
<나루께>에서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가 사르르 녹는다.
<일로향실>에서 커피를 마시다.
4. 새로운 사람
직장 1월 1일 발령 온 사람들, P팀장, J과장, S대리, K간사를 알게 됐다.
콩나물 대학교를 통해 J, H 선생님을 알게 되고, 동기가 생겼다.
교회 새가족 J청년을 만나게 됐다.
1월을 돌아보니, 새로운 경험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손가락, 발가락을 다 세어도 부족할 판이다.
이렇게 다이어리에 적다보니
비단 새로운 경험뿐 아니라,
매일 똑같이 이루어지는 일 또한 새롭게 다가온다.
똑같아 보이는 일상도,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
같은 음식점이라고 해도,
사실 매일 가던 길도, 오늘의 기준으로는 새로운 경험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일 경험 기록은 내 일상을 새롭게 보는 눈을 열어줬다.
2026년 한 해 동안 새로운 경험 리스트를 한 가득 기록하게 될까.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