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깨우친 척하는 현자, 일침 놓는 척 무례하고 저급한 말을 배설하는 사람.
댓글이든 뭐든 ‘좋아요 ‘ 기능 사라지면 클린 하게 사라질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나도 쉽게 내뱉고 손가락으로 죄를 짓는다. 나는 너무나 예민하고 연약해서 그 손가락질이 나를 향한 게 아닌 경우에도 상처를 받고 눈물도 흘림.
나도 사실은 필요 이상으로 친절하기 싫고 웃기도 싫고 인간 놈들 다 줘 패고 싶은데 일단 상냥한 무드로 산다. 그냥 밉고 좀 거슬려도 일단은 신경 끄고 못된 말 좀 덜하고 맛있는 거나 먹자. 덜 울어야 덜 죽고 싶어. 다들 지옥 속에서 산다. 다들 죽지 못해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