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battle after another
끝없는 전투
직역: 하나의 전투가 끝나면 또 다른 전투가 온다.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PTA)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밥 퍼거슨, (게토 팻, 로켓맨)
숀 펜: 스티븐 j 록조 대위
베니시오 델 토로: 세르히오 생카를로스 (센세)
테야나 테일러: 퍼피디아 베버리힐스
레지나 홀: 디안드라(레이디 샴페인)
체이스 인피니티: 윌라 퍼거슨(샬린)
반정부 비밀 혁명 단체입니다. 극좌 무장 단체이며 이민자들을 지원하는 위험하고 과격한 일을 합니다. 실제로는 프랑스 칵테일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이게 뭐야..ㅋㅋ f4 급으로 유치해서 저는 조금 웃겼습니다. 하지만 이는 거물 계층들만 모인 소수정예 클럽으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프라이빗한 조직입니다. 록조도 엄청 가입하고 싶어 하고요.
MKU(Mankind United)라는 경찰 특수기동대 지휘관이며 대위입니다. 크리스마스 모험가 클럽에 가입하고 싶어 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백인 우월주의자입니다. 그렇지만 흑인 여자 페티시가 있습니다. 프렌치 75의 행동대장 퍼피디아(흑인)와 로맨틱한 관계를 가졌고 퍼피디아가 낳은 딸의 생부가 자신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록조의 친딸이면 백인 우월주의 클럽에 가입할 수 없으므로, 결격사유를 제거할(죽일) 목적으로 납치합니다.
본명은 팻, 밥이라는 이름은 조직 생활을 접은 후 가짜 신분으로 살기 위해 만든 이름입니다. 폭탄 전문가로 활동하던 현역시절과는 다르게 살도 찌고 약물에 중독되어 형편없이 망가졌습니다. 눈물겨운 딸미새입니다.
프렌치 75 행동대장입니다. 굉장히 충동적이고 섹시하고 자신 있고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합니다.
밥의 연인이자 아내이기도 합니다. 딸 샬린(윌라)을 낳고 산후 우울증을 겪습니다. 밥이랑 다르게 모성애도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아이를 낳고 얼마 안 되고도 단체 활동을 하다가 살인죄로 체포되었는데, 감옥에 가지 않으려 조직의 배신자가 됩니다. 보호관찰 대상자로 살던 중 몰래 국경을 넘어 도망쳐 자취를 감춥니다.
위장신분으로 살아가는 아버지 밥이 혼자 키운 딸입니다. 어머니가 조직의 배신자라는 것을 모른 채 성장했습니다. 윌라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신분을 정리하면서 함께 바꾼 새 이름입니다. 윌라(샬린)의 엄마는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대망상 환자인 아빠를 사랑하면서도 좀 한심하게 봅니다. 크리스마스 모험가 클럽에 가입하고 싶어 하는 록조에게 납치됩니다.
윌라가 다니는 가라데 사범입니다. (자막은 사부인데 대사는 센세라고 합니다.)
불법 체류자들을 돕는 비영리 활동가입니다. 록조에게 쫓기는 밥을 도와줍니다.
비장하고 화려한 영웅물은 아닙니다. 무능하고 망가지고 당뇨까지 걸린 히어로의 자조적인 블랙코미디 요소가 강합니다. 진지하면서도 잔잔하게 웃깁니다.
특히 록조가 엄청 꼴뵈기 싫으면서도 압도적으로 눈길이 가는 인물입니다. 역할을 맡은 숀펜 (샘아저씨)가 저를 압도했습니다.
영화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이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사운드트랙이 특히 좋아요. imax로 못 봐서 아쉽지만 기가 맥힙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어요.
개봉: (미국: 2025.9.26, 한국: 2025 10.1)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원작: 소설"바인랜드"
장르: 액션, 범죄, 블랙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162분
국내 스트리밍: 웨이브, 쿠팡플레이, btv
전문은 제 블로그에도 연재합니다. 브런치에서도 연재할 기회를 주셔서 동일한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동일인입니다. 비루한 글 꼴에 무단복사가 아닙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