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까지

by Breeze

수많은 나를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며 학창 시절 소풍의 보물 찾기처럼 인생이란 소풍에서 오늘 하루 숨겨둔 보물 찾기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고 오늘 가기로 한 길을 한 걸음 걸어왔다. 나는 모른다. 이 모자이크의 전체 완성본이 어떤 모습인지는. 나는 내가 맡은 오늘을 걸었고 그 조각은 전체의 부분이 되었을 테다.

아무것도 아니면서 고유한 나라는 존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오늘 하루 잘 노는 것, 내 걸음이 사랑이길 바라면서 비틀거리고 넘어져도 함께 노는 것,


모른다. 내가 할 수 없다. 그리고 안다. 내가 한다.


혜인이는 잘 놀고 브리즈는 춤추고 ㅡ 사랑 안에서!


목적지는 내 심장을 따르고
도착지는 신의 뜻을 따른다

I let my heart guide the destination,
and God's will guide the arrival.

- 장혜인 -


#Breeze #일단_여기까지


하트 달고 리본 달고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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