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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eeze Jul 15. 2020

스밥 158회| 픽켓 x DBR 김창덕 팀장

'구독형 수익모델', 같은 방향을 지닌 두 브랜드가 만나다

* 본 포스팅은 스밥 5기 에디터 SH가 작성했습니다.


158회 차 스밥은 2020년 6월부터 새 팀으로 꾸려져 이제 막 시작한 5기 운영진의 첫 행사였습니다.

5기의 첫 스밥에 함께 해줄 호스트와 게스트가 누굴지, 다들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게스트: 복지계의 넷플릭스, '픽켓' 팀
호스트: 구독형 경영 지식 정보 서비스,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미래전략연구소 김창덕 팀장님


그리고 저 스밥 에디터와 양경준 대장님이 함께하셨습니다.


첫 스밥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바람 좋은 어느 여름 밤, 젊은 열기가 가득한 익선동 한 가운데서 호스트와 게스트, 그리고 스밥 운영진이 만났습니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의 퓨전 양식당에서 한 테이블에 둘러앉았는데요. 첫 만남의 어색함은 잠시, 역시 같은 목표와 열정을 지닌 사람들끼리 모인 스밥이라 그런지 웃음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익선동 퓨전 양식당 '호호식당'
158회 차 스밥을 함께 해주신 호스트, 게스트 팀원 분들



왜 스밥에 참여하셨나요?


먼저 스밥 호스트로 처음 참여해 주신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신성장동력팀 김창덕 팀장님은 비즈니스/경영 정보 미디어 DBR 발행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DBR(동아비즈니스리뷰, https://dbr.donga.com/)는 국내 최초 고품격 경영 매거진을 표방하며 다양한 학습형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는 구독형 지식 정보 서비스인데요. 다소 보수적일 수 있는 언론사의 이미지가 아닌, DBR의 유연한 조직 운영 및 구성 방식이 스타트업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서 이렇게 스밥 호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로서 다양한 현장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며 쌓게 된 인사이트가 DBR 팀의 밝은 미래로 연결될 것이라 확신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동아비즈니스리뷰 301호 발행 정보





게스트 팀 '복지 분야의 넷플릭스'를 꿈꾸는 픽켓(www.pickket.company) 팀의 CEO 최정우 님과 세일즈 팀장 김 환 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픽켓은 임직원들을 위한 기업의 복지로, 교육 · 가사 ·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항목의 할인/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인데요. 지난 4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다양한 고객사 및 제휴사와 활발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는 오는 7월까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글 최하단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복지계의 넷플릭스, 구독형 멤버십 '픽켓'



'구독형 서비스' 브랜드라는 공통점을 찾다


여기서 호스트와 게스트와 가장 큰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구독형 서비스'라는 점이었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생활과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요즘 많은 브랜드들이 '구독형' 모델을 내놓고 있는데요. 호스트, 게스트 팀 모두 구독자를 위해 어떻게 하면 더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픽켓 세일즈 팀장 김 환 님은 "복지 혜택을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기업에서도 큰 부담 없이 직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끔 멤버십 종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픽켓 세일즈 팀장 김 환 님의 설명


더불어 호스트인 동아일보 DBR 김창덕 팀장님은 이날 모든 참석자를 위해 DBR 300호 특집을 선물해주셨는데요. 그 안에는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YG엔터, 카카오택시 등 유수 기업의 스페셜 리포트와 풍부한 콘텐츠가 담겨 있었습니다. 참고로 DBR은 국내 유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 맥킨지쿼털리와 전재 계약을 맺었는데요. 그만큼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폭넓은 분야의 비즈니스 정보와 기업 경영에 초점을 맞춘 심층적인 콘텐츠가 특징이라는 것이 팀장님의 설명이었습니다.





밤을 빛내주는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스타트업을 운영 및 재직하며 느끼는 크고 작은 여러 점들을 나누고 공감하는 이야기들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자리를 끝내면서도, 스밥이 선사한 이런 소중한 기회와 만남이 서로가 더 큰 길을 나아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말들도 함께였죠! 158회 차, 운영진 5기의 첫 스밥 모임을 빛내주는 호스트와 게스트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게스트: 복지계의 넷플릭스, 픽켓

오는 7월 말까지 베타 서비스 무료 이용 가능, 신청하기 ☞ https://forms.gle/RQfdNfjyJDhKNr9g7


*호스트: 구독형 경영 지식 정보 서비스, '동아비즈니스리뷰'

월정액 서비스 등 구독 정보 확인하기 ☞ https://dbr.donga.com/service/month




스밥 게스트/호스트 신청


① 따뜻한 밥 먹으며 공감하고 싶은, 게스트 신청

http://bit.ly/스밥_게스트



② 그 무엇보다 값진 식사 나누고 싶은, 호스트 신청

http://bit.ly/스밥_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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