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스스로 말로 하는 표현이 서툴다 생각해서일까?
나는 말보다 그림에 마음을 담는 게 좋다.
그림에, 음악에, 글에,
마음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나는 그림 그릴 때 자유로움을 느낀다.
정해진 게 없어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서 자유로이 생각하고 상상한다.
아직은 초보라 따라 그리기가 더 많지만
어느 날 “영감“님이라는 그분이 오시는 날엔 참 행복할 거 같다.
내게 그림은 치유다.
오롯이 마음을 담아 그리면 그 자체가
힐링이고 위로이고 감사이고 사랑이고 희망이다.
인터넷 검색 중에 어느 그림에 멈춘 적이 있다.
"우와~~"
너무 따스해서 감탄이 절로 나왔던 그때, 그림을 보며 위로받았다.
그날 내가 받았던 좋은 메세지처럼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따스한 메세지를 줄 수 있는 그림작가이기를 꿈꾼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