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윤미 이루리 Jan 26. 2023

바람


   

바람,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다시 태어난다면 뭘로 태어나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을거 같다.

나는 환생을 믿지는 않지만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바람’이요라고 말했다.

바람? 

응 따스한 봄바람,

나는 바람을 생각하면 자유로움이 떠오른다.

살랑 부는 봄바람처럼 어디든 자유로이 흐르고 싶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

작가의 이전글 정갈한 식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