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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지나가요

아들과의 대화

시월이지나가요

아름다운
시월의 멋진 날들이 정리되어 가네요.

지난주 1박 2일 원주강의차 다녀온 곳에서 잠시 산책 타임이었어요.

노란 단풍이 든 숙소 근처와 가까운 거리를 아들과 손잡고 걸어보았어요.

천고마비의 계절로 풍성한 감사의 계절이지만 각자의 고민과 걱정, 불안도 함께 커지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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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사고, 언어의 사용을 긍정적인 회로로 바꾸어
일상을 적극적으로 살아보려는 노오력을 해보아요.

변화와 성장을 위한 쉼!

행복에 대한 막연함보단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나 자신과 마주함!

Quite time을 갖도록 해볼까요!

2023.10.26~27. 아들과의 강의 여행 대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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