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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어요

십일월을 살아가는 법

시월이 지나가고

십일월을 맞는다.


어느새  달력이 두 장 남았다는...

끝자락을 향해가는 이 시점에서


나를 향해


당신을 향해


우리 모두를 향해


다시 한번 힘을  내 볼까요!


이렇게 속삭여 보아요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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