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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ㅡ그리다
매일이라 소중함을 놓치고 때론 느슨해지기도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유일무이한 오늘, 이 하루, 그런 하루를 쓰고 그리고 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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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나는 또 새로 다시 꽃 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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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음
색색의 인연 조각들을 모아서 조금씩 풀어 보려 합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격려해주시고 제 글을 읽고서 조금이나마 웃으신다면 글 쓴 보람이 있을것입니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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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별
따뜻한 라떼 한잔 들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걸을 때가 가장 행복한! 남편과 둘이 동반 퇴사하고 아일랜드로 떠났다가 돌아와서 꿈 같은 시간을 벗 삼아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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