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VEOFTEARS Jul 15. 2017

나의 페이스북 낙서 ①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

출처 = 유투브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채널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 에피소드 중 하나.



정치의 여야가 있음은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모두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허나 사람들은 사실 저마다의 신념이라는 게 있어서 한쪽으로 기운다.  



알고 있지만 실천은 못하는 어찌 보면 당연한 모순.



마치 사람들의 본성을 알리기라도 한다는 듯 정치권은 어느 나라이건 간에 서로 헐뜯고 할퀸다.



해서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과 영부인이 국민들의 칭찬과 존경을 받기에는 더더욱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영상 속 사람들은 그 일이 반드시 불가능한 것은 아님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존경과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감사함을 이야기한다. 감히 바라건대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기를 바라본다. 국민과 권력자가 상호 존중하고 사랑하는 이것이야 말로 정치의 최고 가치이자 기본일 테니까.


영상 = Michelle Obama Surprises People Recording Goodbye Messages to Her

출처 = 유투브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채널

매거진의 이전글 어느 날의 독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