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고잡이' 이십니까?
반전인생을 만드는 하고잡이들...
'하고잡이'들이 세상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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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잡이들은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자기배려와 자기관리에 남다르다.
#아장스망 을 거침없이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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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하고잡이들이 모이면 주위가 자극을 받아 삶이 변하고 세상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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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별나다" 소리들어본 사람,
어디가서 "에너지가 넘친다"는 소리를 들어본 사람,
매사 "설친다"(부정적인 뉘앙스가 절대 아닌..)
는 부지런히 떨어본 사람,
갖은 행동과 도전을 두려워하지않아 "대단하다"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
많은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도 한 눈에 띄는 이미지와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사람은
보통 '하고잡이'일 확률이 높으며,
제 기준에서는 당신은 하고잡이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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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론 하고잡이였고,
지금도 하고잡이며,앞으로도 하고잡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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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일욕심이 많고,일중독자,일명 워커홀릭이라고까지 했는데...
저는 일 자체(비즈니스 즉 돈과 연결되는 일)가 아닌 하고잡이에도 상당히 관심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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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지고 보면 돈안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기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죠.
그래서 좀 어렵고 힘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티도 안나는 #재능기부
#특강 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NGO 활동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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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위 좋은분들과 함께 콜라보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엎어지고 실패도 많이 했지만 시도하는것에 큰 의미를 둔 많은 작업들과 저 자체에도 많은 경험들도 그에 속한다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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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기에는 뭐하나 진득하게 하지를 못하나..?하고 볼수도 있을겁니다.
본캐는 물론 존재하지요.
그러나 횟집에 회가 싱싱해야 하고
미술학원에 미술은 기본으로 잘 코칭해야 하듯 본캐에 대해 구차 설명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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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피드에 강사들의 강의자랑,강의 홍보sns를 보는것만으로도 어느때는 신물?도 나고...
어쩌면 저도 그렇고 그런 수천명의 강사도 남는것이 아닌가 하는 제 개인의 퍼스널브랜딩과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민을 갖추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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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기업교육강사),칼럼니스트라는 직업으로 살아온지 오래되었지만
더 큰 틀로 세상과 소통하며
콜라보기획가로 다양한 모습으로
'하고잡이'로 역량을 펼칠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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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영,볼링,육상은 실제 선수생활,무용단원 생활을 하며 여러 대회입상을 하고,메달을 따고,기록을 갖고 있으며,그로 인해 개인레슨을 한 경험도 있고,
중학교1~2학년때 배운 골프는 지금 제게 fm자세를 잡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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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대학교 3학년때부터 교양예능프로그램 TV고정출연,
여러 가요제 수상 경력,매주 주말 봉사 무용단 공연,해외무용사절단 경험은 무대와 방송을,마이크를 신나게 즐기는 곳으로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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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잡이'는 학교를 다닐때도, 직장을 다닐때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학생이였을때도 리더의 자리를...
직장을 다닐때도 회사를 괴롭히며 물론 회사도 나를 괴롭히며 다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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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늘 행동하려 하는 사람,
기획하고,움직이고,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것을 끊임없이 재창조 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매일이 반복되는 삶이 절대 될수 없습니다.
오히려 주어지는 하루라는 일상이
너무 감사한 선물이고 축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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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여기...이 곳에도 '하고잡이' 많이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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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송경화(가희) 하고잡이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즐겁고 재미난,그러면서도 우리 삶과 세상에 선한 가치와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것들이 있다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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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든 '하고잡이'분들 환영합니다.
하고잡이분들이 반전인생을 만듭니다.
반전파워가 넘치는 하고잡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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