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update 주기가 있다.그것이'반전'이다.

칼럼니스트가 시니어모델아카데미 교수가 된다면?

by 송경화



나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완전히 바뀌었다.

바뀌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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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만 해도

매 주1회 ,한 달에 2번은 언론사에

칼럼을 써내느라 바빴다.




아무리 아파도,정신이 나가떨어져도

해외에 살아도 글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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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못해도,마이크를 못 잡아도,무대에 있지 못해도

나는 #칼럼니스트 인것은 끝까지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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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이 강연가,기업교육강사 & 부업이 칼럼니스트이었지만 본업,부업의 우선순위가 없어졌다.

말하는 것보다 글 쓰는 것이 세상을 향해 메세지를 던지는일에 더욱 집중하는 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끝까지 잡아두고 싶었던 내 의지와는 달리 그렇게 되지 않았다.




한 문장을 쓰는데 일주일 이상이 걸리기 시작했다.불면증과 불안장애는 집중력저하를 만들고

사람을 하루종일 멍하게 했다.




그렇게 난 글쓰기를 포기했을땐 모든 것을 포기했다.

그만큼 나에게는 글쓰는게 너무 소중하고 삶의 큰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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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 부분이 날라가자 나의 career가 잠시 휘청거렸다.




머뭇거리고 주춤거렸다.

멈춰있고 한참을 서성거렸다.


나는 방황하고 힘들어한 시간을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

모든 시간을 인정하고 소유한다.

있었기에,존재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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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면 다시 똑바로 걸으면 된다.

힘주어서 더 단단하게 더욱 당당하게 더욱 강단하게 걸어가면 된다.

그랬더니 열심히 걸었더니 프로필이 바뀌었다.

그렇게 나의 프로필이 update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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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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