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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al D Mar 21. 2016

떨어진 꽃잎은 내년 봄이면 다시 핀다.

고구마 #5 (고맙고,구차하고,마음아파, 목이 메이는...)

나의 하루에,

빛과 그늘이 함께 드리운다.


너희도 공존하기 많이 힘들겠지...?
그래도 어쩌겠니,
같이 있을 때 서로가 더욱 절실해 지는 것을...


빛이 있기에,

그늘 속 넘어짐에 무너지지 않을 수 있고...
그늘이 있기에,

빛의 소중함을 다시금 실감 할 수 있는거야.


'토닥토닥'
오늘 하루도 애쓰느라 고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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