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의 경고, 내년은 변화의 시기!

[1일 1점 마법] '수비학&타로 연도카드' 지혜 활용범

by 감자댄서
[3줄 요약]
ㅇ 수비학 연도카드 튜터링을 들었는데, 나에겐 내년이 큰 변화의 시기란다.
ㅇ 헉... 난 변화가 무섭다. 어떻게 하면 그 변화에 휘둘리지 않을까?
ㅇ 핵심은 딱 2가지.. 첫째, 무엇을 버릴 수 있을 것인가... 둘째, EXIT (비상구)가 있는가...



1. 프롤로그 - 변화...


2020년 감자댄서님은
큰 변화를 맞이합니다.


수비학 튜터링 수업에서 '연희동 한쌤'님의 첫마디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너무 평온한 나날을 보내다 보니 변화를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도대체 내년에 나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회사에서 또라이 보스를 만나게 되나요? 아니면, 예상하지 못한 부서로 이동하게 될까요? 음.. 가장 임팩트가 큰 변화는 회사에서 짤리는 것이고요.


나는 솔직히 변화가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변화 과정에서 겪게 될 마음 고생, 스트레스를 피하고 싶기 때문이예요. 누구나 이런 마음이겠죠? 특히,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가장 무섭고요.


그러면, '수비학&타로 연도카드'를 통해 이런 갑작스런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면, 나는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2. why - 점술 활용 미래 예측의 장점 2가지


사람들은 흔히 말해요.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점이다.'라고 말이죠. 맞아요. 모든 것은 변해요. 그렇다면, 모든 게 변한다고 생하고 준비를 하면 되는데, 수비학&타로카드로 미래를 예측할 필요 있을까요? 혹시 내가 '점술 의존증'은 아닐까요?


'점술'이라고 부르는 방법은 두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콕 찝어 내 일처럼 말하기' 효과... 솔직히 '모든 것은 변해'라는 말는 100% 진리지요. 그러나, 그 말을 듣고 내가 지금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까요?


반면, 점술에서 '내년에는 큰 변화가 옵니다.'라고 콕 찝어 말하면 어떻게 되나요? 우선 걱정부터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변화에 준비를 하고 싶어지죠. 왜냐하면, 당장 내년에 벌어질 '내 일'이니까요.


둘째,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내외부 환경 변화를 설명해 줍니다. 경영전략에서 가장 기초적인 단계가 무엇인가요? 바로 환경분석이죠. 점술은 그 환경분석에 해당해요. 내가 알지 못했거나, 무시하고 있는 변화를 얘기해 준다고나 할까요?


사실 내 삶에 커다란 충격을 주는 일은 '내가 모르는 변화'예요. 또는 나는 알고 있지만 '의식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변화'입니다. 타로 카드 같은 점술은 특히 이런 변화를 경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변화 대응 레시피


3. what - 쓰라린 경험... 내가 변화에 민감한 이유


내가 '변화가 두렵다.' 라는 얘기를 하면, 주위 사람들은 말합니다. 뭐 그리 호들갑이냐고... 우리 인생에서 변화는 항상 있는 것이고, 회사의 변화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이라고..


맞습니다. 그런데, 나는 4년전에 변화를 준비하지 못해 호되게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변화는 갑작스러 부서 이동었습니다. 그 4년전 어느날 오후 팀장은 말했습니다.


미안하지만, 우리 팀을 떠나주어야겠어.
팀 인원이 줄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야.


허거거걱... 그 때의 나는 변화에 익숙치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입사해서 13년간 근무했던 인사부서는 변화의 무풍지대였거요. 게다가 편하게 살겠다는 마음으로 인사부서를 나와 그 부서로 갔었고요. 그래서, 2년동안 편하게 회사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가라니...

그 통보를 받자마자 나는 멘붕에 빠졌습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는 멈췄고요. 다크한 불안이 나를 지배했습니다. 그리고는 최악의 선택을 합니다. 다시 예전에 일했타로 인사부서로 돌아가는 선택 말이지요.


그러나, 그 선택은 최악이었습니다. 나는 며칠 밤낮을 고민하다가 그 선택을 취소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욕을 뒤지게 먹었지요. 그리고, 전혀 생소한 업무를 1년 하다가 휴직을 하고 1년 쉬었습니다.


나는 지금 생각해봅니다. 그 때 왜 그렇게 멍청한 선택을 연속해서 했을까? 그리고 왜 그렇게 멘붕에 빠졌을까?


한마디로 변화를 외면했고, 변화를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변화라는 것은 언제나 올 수 있는 것인데, 나만 피해갈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었던 거죠.


이제는 두번 다시 그런 경험을 하기 싫습니다. 그래서, 연도 카드로 내 삶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해 보려고해요.




4. How - 수비학&타로 연도 카드... 변화를 예측하는 도구


올해의 운세


그렇다면, 수비학&타로 연도 카드란 무엇이길래 내가 이렇게 호들갑을 떨고 있는 걸까요? 정말 내 삶의 변화를 예측하는 도구일까요? 수비학&타로 연도 카드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올해의 운세 & 화두'예요. 매년 연초가 되면, 토정비결 등 올해의 운서 많이 보잖아요. 연도 카드는 그런 겁니다.


연도 카드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 올해를 0~21번 타로 카드로 표시한다.

- 각 번호의 카드마다 화두와 상징이 있다.

- 그 중에 큰 변화를 의미하는 숫자와 매핑되는 연도가 있다. 바로 그 시기를 주의해야한다.

아하.. 그런데, '올해의 운세'라는 개념은 이해하지만, '뭐가 다른데?'라는 의심이 생깁니다. 수비학 연도 카드가 일반 점술하고 뭐가 다르기에 이렇게 호들갑을 떠냐고 말이지요.


화두...


수비학&타로 연도카드는 현재 상황에서 내가 고민해야할 이슈를 콕 찔러 말해줍니다. 난 이게 맘에 들어요.


그러면, 2020년의 내 연도카드는 무엇일까요? 16번 '불타는 탑' 카드입니다. 아래 오른쪽 카드인데 그림만 봐도 뭔가 다이나믹하게 느껴지지요?

2018~2020년 내 연도카드 및 화두


그러면, '불타는 탑' 연도의 화두는 무엇일까요?

미래를 위해
현재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그렇다면, 내년의 큰 변화를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다음 3가지입니다.


1) 최악의 상황을 포함한 3가지 시나리오 플래닝

2) 내가 어떤 일이 있어도 선택하지 말아야할 2가지

3) EXIT (비상구) 존재 여부


나는 이렇게 타로 카드를 활용하렵니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 연도 카드 세부 내용이 궁금하시면 한민경, '무슨 고민인가요?' 라는 책을 참고하세.

또는 연희동 한쌤의 유튜브 채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