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리딩, 구찬성과 만월은 다시 만날까?

[오늘도 엉터리생각] <호텔 델루나> 결말을 보고...

by 감자댄서

1. 왜?

구찬성과 만월은 다시 만날까?


나는 궁금하고, 그들이 다시 만나기를 원했어

그래서, 마지막회 15분을 남기고, 타로점을 봤어요.


타로리딩의 결과는 과연?



2. 타로리딩...

그들은 다시 만난다.

왼쪽 카드는 3번 펜타클 카드입니다.

카드를 보면 3명의 인물이 나오고, 그들은 서로 뜻을 모아 뭔가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만난다고 타로카드를 리딩해야겠지요.


그런데, 사람과의 관계에 현실을 상징하는 펜타클 (동전, 돈)이 나온다니 이건 뭐죠?


그들의 관계가 현실적인 관계라는 건가요?


지금 그들의 관계가 판타지 속 관계이기 때문에, 이제 현실에서 진짜 관계가 된다는 의미일까요



3. 인연이란...


나는 이 드라마를 중간쯤 봤을때 궁금해졌어요. 구찬성의 마음이 잘 이해가 안되었어요.


왜냐하면, 만월(아이유)은 이미 죽은 사람.. 결국 두 사람은 이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를 좋아한다는 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구찬성은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내가 돌봐 줄께요. 잎을 피우고 꽃이 피게 해줄께요."라고 말해요. 현실 속 나는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마음이예요.


내가 구찬성이라면, 거기서 Stop을 선택하고 도망갈 꺼예요. 결말이 뻔한데 그 관계를 부여잡고 상처를 받을 수는 없으니까.


아하.. 이제 알았어요.


구찬성이 만월을 떠나지 않은 이유를... 그는 만월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이예요. 그는 그녀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었으니까. 만월이 겉으로 드러내는 말과 행동보다 그녀 마음을 믿었으니까..



그랬던 것이구나. 구찬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