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스펙업 바이블>을 소박하게 소개합니다 ^_^
* 이번 글은 내 책(ebook)에 대한 소심한 홍보예요.. 부담없이 읽어 주세여. ^_^
작년 11월, 나 자신에게 확신이 서지 않아서 타로 카드에 지혜를 물었어요.
"나, 내년 1월에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가져도 될까요?"
타로카드의 답은 '교황' 카드!!
이 타로카드의 의미는 무엇일까?
작년 그 때는 내가 타로 카드를 제대로 공부하기 전이었습니다. (지금도 내공이 짧지만..)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그래서 2가지 가르침을 없었습니다.
첫째,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도움될 수 있는 일을 하면 좋을 것이다.
둘째, 정신적인 일을 한다면 리프레쉬 기간이 의미있을 것이다.
이런 화두를 갖고 있는 시점에 후배 준학이와 얘기하던 중, MBA 경험에 대해 책(ebook)을 써보자고 하여 바로 실행 결정했습니다.
그 아이디어가 이제 작은 결실로 나왔습니다. 부끄럽지만 필요한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책 제목을 우아하지는 않지만, <MBA 스펙업 바이블>이라고 정했습니다.
1) MBA 기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경험을 노하우로 풀어내자.
나와 김준학, 안재동 3명의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우리들의 좌충우돌 경험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자는...
2) MBA라는 안개속 세상을 100% 리얼하게 보여주자.
MBA 관련 다른 책들은 대부분 입학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만 하고, 수업 등 실제 얘기는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겪은 MBA의 꿈과 현실을 얘기해주고자 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탈출하여 '오르막길'로 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