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5화 하마터면

by 범고래

헤어질 때마다 생각한다.

와..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이 사람 놓치고 싶지 않고

누군가와의 헤어짐은 언제나 아파.


그래서 우리는 재회를 생각하지.


만날 때의

그 가시 돋친 말들과 우리의 갈등은

가슴에 송곳으로 꾹꾹 누르듯 아팠어.


하지만 어쩌겠어?


모든 이별은

나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마음을 갖게 해.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헤어짐이 힘들고 두렵지?


하마터면 널 만났음 내 평생이 얼마나 외로웠겠어.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마워.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자.


우리는 혼자가 아니니까

너는 혼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