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4화 좀 솔직해져 봐.

by 범고래

“사실 나는 마음보다 몸이 반응했어.

너를 볼 때마다 너무 두근거렸고 눈빛이 좋았어.

볼 때마다 도파민으로 내 마음이 벅차올랐어. “


“사실 나는 마음이 편안해. 언제 봤던 사람인가?

왜 이렇게 말이 잘 통하지?

이상하다 낯설지 않은 이 느낌. “


이 둘 중 고른다면

당신의 선택은?

.

.

.

.

.

.

보통은 첫 번째를 사랑이라 느낀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위해선

후자를 택해야 해.


양자택일.


어떤 걸 선택할래?

뭘 선택하든 나는 너와 나의 선택을 존중할 거야.


초반 두근거림은 오래 못 가더라.


헤어지더라도 후회 없이 포근하고 따듯한

사랑을 할 거야.


뭐 꼭 아니면 어때.

차이면 어떻고,

그 사람이 날 안 좋아하면 뭐 어때?


내 마음이 먼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