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밴더하이 외 <스마트 브레비티>'를 읽고
바쁜 사람이 나뿐일까?
시선 추적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의 콘텐츠를 읽는 데에 평균 26초를 쓴다.
- 짐 밴더하이 外 <스마트 브레비티> p10
웹이 등장했다.
데이터는 ···(중략)··· 어이없는 방식으로 겸손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쓴 단어의 대부분은 사람들에게 읽히지 않았다.
- 짐 밴더하이 外 <스마트 브레비티> p50
우리는 또한 단순히 짧게 쓰는 것만을 목표로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솔직하고, 쓸모가 있으며, 시간을 절약하는 문장을 씀으로써 여러분의 글에 생명을 불어넣고 장점을 늘릴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이나 뉘앙스를 생략하지 말고, 지나치게 단순화하지 말아야 한다.
"짧게, 하지만 얕지 않게."
- 짐 밴더하이 外 <스마트 브레비티> p24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 보자.
한 명의 개인이라면 쉽게 그릴 수 있을 것이고,
집단이라면 그들의 구체적인 이름, 얼굴, 직업까지 상상해 보자.
- 짐 밴더하이 外 <스마트 브레비티> p60
인터뷰를 하거나 사건을 취재한 후
편집자나 룸메이트 또는 연인에게 전화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보라.
그게 여러분의 첫 문장이다. 언. 제. 나.
- 짐 밴더하이 外 <스마트 브레비티> p97
낭비할 시간이 없는 엘리베이터에서 그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상상하라.
만약 그들이 문밖으로 나가려 한다면, 잊지 않기를 바라며 뭐라고 외칠 것인가?
그게 우리의 첫 문장이다.
- 짐 밴더하이 外 <스마트 브레비티> p99
▶ 소설 또한 웹을 기반으로 하면 다이어트해야 하는 걸까?
▶ 긴 호흡의 글을 읽지 못하는 현대인에겐 이전의 글쓰기가 어느 매체에서든 통하지 않는 걸까?
▶ 책을 진득하게 보고 앉아있기 힘든 환경 : 쉽게 접할 수 있는 자극적인 영상들. 이걸 책이 이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