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고 구정도 지나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여러 덕담과 축복의 말들이 오갔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자주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살아갈 날들이 기대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제가 듣고 자란 말씀 중 가장 큰 덕담이 되었습니다. 내 인생을 언제든 기대할만한 것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우린 대부분 미래의 일에 대해서 덕담을 해주곤 합니다. 그만큼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미래가 있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한편으로는 행복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있습니다.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면 굳이 덕담을 나눌 필요도 없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나의 미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미래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미래가 현재가 된 오늘은, 또 다른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들로 가득 차곤 하지요.
미래를 맞이하는 현재의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