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글쓰기 습관#34

멀어져 간다

by Lovely Kay

키워드 강도 기반의 글쓰기가 아닌

순수 나만의 이야기를 쓰려니 정말 어렵다.

처음에는 할 말이 무척 많다고 생각했는데 20개 정도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글감이 정말 확 떨어졌다.


내가 아는 지식이 많다면 여러 방면으로 썰을 풀면 좋겠고

내가 여행을 많이 다닌다면 여행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겠고

내가 친구가 많다면 카더라 통신이라도 쓸 텐데

정말 정말 쓸거리가 없었다.


올해 안에 100개 쓰기 목표가 너무나 불투명해졌다.


작심삼일을 넘어선 몇 안 되는 목표라 꼭 달성하고 싶은데

도대체 글감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

목표와 멀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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