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아동, 여성, 남성의 인간성을 빼앗고,
인권마저 짓밟습니다.
그래서 저는 싸움, 전쟁
모든 걸 반대하고, 또 반대합니다.
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후,
미군의 자살이 3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 전쟁 참가가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이런 일들이 벌어질까요.
과거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던 한국 군인들의
가족들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왜 미군이 자살을 했을까요?
그것도 3만 명이나요.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해 미군이 잡히면,
산채로 목을 자르고, 참수를 당한다고 해요.
아주 비참한 죽음이지요.
그것도 모자라,
그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배포됩니다.
가족들, 부대원들까지 보게 되지요.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의 정신적 충격은 어떨까요.
특히, 내 사랑하는 가족, 내 동료였다면요.
심각한 정신적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동안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겁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아동과 여성 인권은 바닥입니다.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죠.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은 어떻게 돈을 벌까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자와 아이는 잘못하면 때릴 수도 있고,
죽이는 것도 정당하다는 사고방식을 이곳의 많은 성인 남성들이 갖고 있고
아프칸 군인들의 정서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여성은
납치되어 결혼하게 되었고, 채찍으로 맞았으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대응이 없었습니다.
결국 남편이 쏜 총에 얼굴을 맞고, 간신히 살아남았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끔찍했을까요.
여성은 "도대체 내 죄가 무엇이며
날 왜 때리는 거냐"고 물었으나
감히 여자가 남자에게 말대꾸를 한다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1999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여성이 공개처형을 당했죠.
처형을 지켜본 사람 중 한 명이 부르카 속에 카메라를 숨겨
몰래 영상을 촬영했고,
공개됩니다.
2001년 11월, 카불 함락 직후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성 인권이 차츰 나아지는가 싶었는데요.
최근, 다시 탈레반 집권 후, 극에 달하는 여성 폭압 정치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여성은 부르카와 남자 보호자 없이는 외출도 할 수 없고
아파도 마음대로 병원도 갈 수 없죠.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왜 여성에게 자유를 막는 걸까요.
그 이유는 탈레반의 왜곡된 여성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들은 전쟁 고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여성과 차단된 채 마드라사에서 회교 율법을 배우며 성장했다고 해요.
그들에게 어머니와 누나의 존재는 없었죠.
단지 코란의 일부 구절에 나와있는
"남성을 유혹하는 존재로서의 여성"만 존재했던 겁니다.
주위에서 건강하고 바람직한 여성과의 관계를 쌓지 못해
왜곡된 여성관이 형성이 되면서,
이렇게 변질된 것이라고 합니다.
미군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고국에 돌아와 자살한 것일까요.
하느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는
인권이 보호되는 세상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