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고 연약했을 때
정말 깊고 아픈 상처를 다시 한 번
제 스스로 안아주고 치유하며
나는 결심합니다
나 스스로 내 인생을 지키겠노라고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그 누구에게 책임전가하지 않으며
나 스스로 내 인생을 만들어가기로
그렇게 다시 한 번 결심합니다
그렇기에 강해져야 합니다
그렇지만 독해지지는 않을 겁니다
내 안의 누구보다 여리고 연약한 마음을
알기 때문이죠
유약한 내 마음까지 안아주며
강해질 겁니다
외유내강
대기만성형
일로매진을 가슴에 다시 한 번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