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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때, 힘든 일을 겪을 때,
초등학교 선생님의 말씀으로 인해
문학소녀로 작가길로 들어설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이 동네 사람들로 인해
나쁜 일을 겪은 적이 한 번도 없다.
나는 치유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스무살 때부터 내가 메인작가로 글을 쓰기까지...20년.
줄곧 이곳에서 내가 많은 글을 쓴 집이다.
내가 이곳에서 쓴 원고가 방송 온에어를 가장 많이 탔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쓸 때면,
늘 이 집에 와서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