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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일들만 어떻게 하고 사니.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고,
사람이 사람을 통해 아픔을 치유받고,
이러한 것은 무의식, 깊은 상처, 비합리적, 감성적인 일들인데...
그러니,
다른 사람들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 않길.
내 마음을 직시하고,
내 마음이 향해서 한 일들에 대해서는
후회도 원망도 하지 않길.
이성적으로 고려해서 한 게 아니라,
마음이 끌려서 한 일이 '진짜'야.
바보야.
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