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으면

by 러블리김작가


새벽부터 글을 쓰고 있는데,

매번 내가 관심가는 주제는 같다.


방송을 할 때, 매번 그런 마음으로 해왔지만,

솔직히 내가 없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만 사는 삶이

많이 외롭고 지쳤었다.

나는 어쩌면, 위로와 응원을 받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한 번도 못해본 것에 대한 아쉬움도 컸었나 보다.


마음 가는 대로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삶

타인에게 뺏기고, 살아온 삶


살릴까. 죽일까.

그래, 살리자.

매번 내가 죽고, 타인을 살리는 선택.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를 절대 죽이지 않을 거야.

내가 살고, 타인도 살리는 선택.


버림받은 사람들,

소외받은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살릴 수 있는 글을 써내려가고 싶다.


내가 항상 마음에 두고 살았던,

몸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부족한 사람들,

버림받은 아이들, 여자들, 그리고, 남자들

소외된 노동자들

노인들


그래서,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위로받고,

아픈 사람들이 치유받고,

소외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슬픔과 아픔보다,

위로와 용기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복수가 아니라,

용서하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람의 영혼이 더 아름다워지고,

사람과의 사이가 더 행복해지는,

그런 세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당신이,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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