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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슬픔이나 아픔 중에
감히 헤아릴 수도 없는 아픔을 만나게 된다면
안다고 말하지 말라.
섣부르게 조언을 하지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 말해주지도 말라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
그 아픔에 대해 말하는 건 자만이다.
대신, 손을 잡아줘라
그저,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있어줘라
울면, 같이 울어줘라
그게, 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다.
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