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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
by
러블리김작가
Jul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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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김 작가입니다
어제는 성당에서 저학년 여름 신앙 학교 행사가
있었어요
저는
저학년 주일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 왔어요
제가 요즘 행복할 때는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을 만날 때에요
때 묻지 않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할 때 너무 좋아요
반대로 제가 가장 힘들 때는
세상에 찌들고, 속세에 때가 타고
속물적이거나, 나쁜 사람들을 볼 때죠
방송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제 마음도 정화되고 좋았는데...
그동안 글을 너무 많이 쓰고
세상사에 지쳤는지
제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매주 60쪽. 매일 30쪽, 자막 10쪽
하룻밤에도 30쪽을 쓰고...
글 쓰는 게 제일 쉬었는데
방송원고는 수정에 수정을 여러 번씩 하지만
드라마는 정말 후다닥 썼었는데...
이토록 쓰기 어려운 적은 처음이에요
Kbs김피디님(선생님)께서 제 대본 봐주신다고
기다리고 계신데 실망하시겠어요... ㅠㅠ
글 한 자 쓰기가 힘든 요즘이에요
지나가겠죠...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아질까요
그래도 꼭 써야 할 대본이 있어서
꾸역 꾸역이나마 써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 방송을 사랑해주신
440~550만 시청자분과
2천여 명의 브런치 독자분들을 위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게요
하루하루 지치고 힘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용기 내셨으면 좋겠어요
뭐든 하고 싶었던 일
원하던 꿈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저는 꼭 써야 할 단막 대본을 쓰러 갑니다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글을 캡처해 올려봅니다
이응진 교수님(전 kbs tv본부장님, 첫사랑 연출)께서 쓰신 글이고
내용은 kbs김영진 선생님(야망의 전설 pd)에 관한 글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좋은 밤 보내세요♡
keyword
드라마
성당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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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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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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