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

by 러블리김작가



러블리 김 작가입니다

어제는 성당에서 저학년 여름 신앙 학교 행사가

있었어요 저는 저학년 주일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 왔어요

제가 요즘 행복할 때는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을 만날 때에요

때 묻지 않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과 함께 할 때 너무 좋아요


반대로 제가 가장 힘들 때는

세상에 찌들고, 속세에 때가 타고

속물적이거나, 나쁜 사람들을 볼 때죠


방송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제 마음도 정화되고 좋았는데...


그동안 글을 너무 많이 쓰고

세상사에 지쳤는지

제 마음이 많이 힘든 시기입니다

매주 60쪽. 매일 30쪽, 자막 10쪽

하룻밤에도 30쪽을 쓰고...

글 쓰는 게 제일 쉬었는데

방송원고는 수정에 수정을 여러 번씩 하지만

드라마는 정말 후다닥 썼었는데...

이토록 쓰기 어려운 적은 처음이에요


Kbs김피디님(선생님)께서 제 대본 봐주신다고

기다리고 계신데 실망하시겠어요... ㅠㅠ

글 한 자 쓰기가 힘든 요즘이에요


지나가겠죠...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아질까요


그래도 꼭 써야 할 대본이 있어서

꾸역 꾸역이나마 써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 방송을 사랑해주신

440~550만 시청자분과

2천여 명의 브런치 독자분들을 위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게요


하루하루 지치고 힘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용기 내셨으면 좋겠어요

뭐든 하고 싶었던 일

원하던 꿈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저는 꼭 써야 할 단막 대본을 쓰러 갑니다


우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글을 캡처해 올려봅니다

이응진 교수님(전 kbs tv본부장님, 첫사랑 연출)께서 쓰신 글이고

내용은 kbs김영진 선생님(야망의 전설 pd)에 관한 글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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