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에 대화를 피하면 안 되는 진짜 이유

+

by 러블리김작가


간혹, 연인들 가운데

밀려오는 서운함과 마음의 상처를 말하지 못하고

꾹꾹 눌러 참는 경우가 있다.


정말 괜찮아서,

아무렇지 않아서가 아니라,

말하고 싶은데

감정은 밀려오는데

속으로 억누르는 말

속으로 삼키는 말


화를 낼까봐

싸움이 될까봐

사이가 틀어질까봐


그렇게

눌러 삼킨 감정은

결국 안에서 곪아

서로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 한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사라져

포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국에는

내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마음이 멀어진다.


꾹꾹 눌러담아둔 감정은

어딘가에 반드시

상처로 남는다.


언젠가 반드시 탈이 난다.



<우리의 결이 같기를 바란다>중에서

keyword
작가의 이전글태양의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