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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에 책임지는 것.
사랑은 책임감이 동반된다.
사랑만 있고 책임감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사랑이 없고 책임감만 있는 사랑은 하는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한다.
사랑은 서로를 책임지는 거다.
이 넓은 세상에서
의지 할 데 없는 데서
두 사람이 만나,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사람이 너무 많은 힘을 쓰면
지치고 만다.
그럴 땐, 마음도 쉬었다 가야 한다.
많은 말 듣지 말고,
여기 저기 휘둘리지 말고,
마음도 쉬어야 한다.
서로를 위해 노력하고, 서로를 위해 쉴 곳이 되어주는 사람
그게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