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보라작가 Sep 24. 2022

애틋함, 그리움

+


그런 상상을 하고는 한다.


어느 날, 네가,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하는 상상.


보지 않아도, 너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고,

들리지 않아도,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 생생하다.


이토록, 누군가에게 애틋한 적이 있었던가.




keyword
작가의 이전글 허구와 팩트 사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