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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을, 내가 꿈꾸는 길을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이미, 그 구름 위를 걸어보았는데,
그 구름 위를 함께 걸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갖은 꿈
내가 느낀 깨달음
내가 느낀 아픔
함께 말하고 공감할 수 있을 텐데.
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