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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악기와 같다.
어떤 연주를 하고,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소리를 낼 수도 있고,
망가질 수도 있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건,
나 뿐만 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헤아린다는 것이다.
내 욕심, 내 마음만 보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 입장을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줄 때,
좋은 인연이 되고,
좋은 결말을 낼 수 있다.
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