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할 수 있는 용기

조벽, 최성애 박사

by 러블리김작가


심리치유 전문가인 조벽, 최성애 박사가 말하는

부부 관계가 망가져가는 과정을 살펴보자.


1. 성의 없는 말 한 마디

상대가 내 말을 안 듣는다고 느끼면

감정이 상한다.


2. 다툼의 시작

기분이 나빠지니

사소한 것 갖고도

티격태격 싸우게 된다.


3. 왜곡된 기억

좋았던 날보다

싸운 날을 더 기억하고

부정적 감정에

매몰된다.


4. 인격적 결함

다툼이 잦아지면서

상대방 인격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5. 비난

상대방을 애초에 나쁜 사람으로 여기고

늘, 항상, 맨날라는 단어가 포함된

비난의 말을 쏟아낸다.


6. 담쌓기

입만 열면 서로

마음 상하고 싸우니

아예 말을 하지 않게 된다.


7. 대안 찾기

부부가 논의해야 할 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상의하게 된다.


8. 경멸

배우자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면서

서로를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


9. 적의

믿음과 신뢰가 깨져

모든 말과 행동에

숨겨진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10. 파국

극심한 스트레스로

공격(손찌검)과 도피(외도)라는

동물적 행동이 나타난다.


모든 단계에서 나타나는 한 가지 공통점은

부정적 감정이 오간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관계를 완전히 망치기 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점이다.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부정적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딱 6초만 참으면 사려 깊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이 짧은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면

본래의 자기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


공격하거나 도망가는 삶을 살 것인가?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하는 삶을 살 것인가?


어떤 순간에도 우리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성장할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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