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편안한 사이들은
참 좋다
나에 대해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기 때문이다
순수한 나
사람에게 진심 다하는 나
다른 사람을 늘 배려하고 잘해주었다는 나
밝고 사람 좋아하고 그것도 나라고 말해주는 사람
나같은 사람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해주는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변했으면 끝내고
변했는데도 잘해주지 말고
한 사람만 만나지 말고
많이 만나보라고 해주는 사람
내가 얼마나 보수적이고 답답했는지
깨닫게 된다
나는 보수적이다
그리고, 마음의 벽이 많다
누굴 마음에 들이지도 내치지도 못한다
인간관계를 좀 유하게 부드럽게 했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