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이 땅의 아이들 중에는
전쟁을 겪고 있는 아이들
성폭행과 납치를 당하는 아이들
아기공장에 붙잡혀 강제로 임신당하고
출산하는 아이들
가난하고 아픈 아이들
태어나자마자 버림당하는 아이들
태어나 학대 당하는 아이들
굶주리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부모에게 태어난 아이들은
좋은 교육과 보살핌 속에서 자라나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시선을 돌린다면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진다면
지금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 중
몇몇의 인생을 바꿀수도
몇몇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말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는
그러한 것을 나눠줄 줄 압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누군가를 도울 줄 알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제 과거처럼 가난하고 못살지 않아요
모두가 피땀 흘린 노력과 뛰어난 두뇌로
앞서나가는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하느님 이 땅에 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 기울이고
세상을 변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