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말씀

by 러블리김작가



내가 1순위인 사람이 좋다고 했더니

아빠가 말씀하셨다

너가 1순위가 아니라

0순위인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아빠 말씀이 맞다


나는 그동안 내가 0순위가 아닌

사람을 만나

기다리고 참아주며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었다


지금 와 생각해보면

왜 혼자서 의리를 지키고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느랴

상처받고 아파했다

이제와 나보다 다른 사람을

아껴주고 챙겨주느랴

정작 왜 나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든다


다른 사람을 위하고 아껴준만큼

나에게 그렇게 해주었다면

나는 참 행복했을텐데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가족 친구 동료 다른 사람들

챙기느랴

정작 소홀히 해온

나 자신을 내가 아끼고 사랑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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