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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by 러블리김작가



한국사회에서 왜 맞는 여성과 아이, 남성들을

구해주지 않는지

그 근본원인을 찾았다

그 이유는, 잘못된 인식에 있었다


일단 첫째, 사람에게 욕하고 때리는 건

나쁜 행동이다

라는 것에 대해 인식이 없다

사람에게 욕하고 때리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

교육 훈육은 욕 폭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따뜻한 말 본보기 사랑으로 하는 거다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보고 자란다


둘째, 피해자에게도 문제가 있겠지 생각하며

피해자에게 잘못을 찾는다

없으면, 가해를 해서라도

피해자의 정신을 힘들게 해서

피해자가 결국 무너지게 만든다

멀쩡한 사람에게 문제를 씌워

결국, 한 사람을 망가뜨리는 과정이다


셋째, 한국사회는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6.25. 자본주의를 살아오며

사람에 대한 인권에 대해

아직 정리가 안 된 부분이 너무 많다

그래서 한국에는 유독 종교가 판을 친다

그러나 종교와 현실은 괴리감이 크고

현재의 종교는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한국의 사회 시스템이 변화되어야 한다

첫째 일자리

일을 왜 하는가. 한국사람들은

학교 직장을 통해

자유없이 돈 벌기에 급급하다

살면서 사람에 대한 예의 친절 배려 대화

사람들과 함께 할 게 얼마나 많은데

그럴 여유도 시간도 없이

돈 버는 기술 돈 버는 것에 혈안이 되어있다

성공하고 확장해야 잘 산다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 일해도

큰 돈을 벌지 못한다

유튜브에서는 큰 돈 번다는 사람 투성이인데

실제로 우리가 만나는 보통 사람들은

대다수 비슷하게 벌어서 먹고 산다

그리고 그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대게 누군가의 노동력을 싸게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것이다

큰 돈을 못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평생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움직일 권리를 빼앗기고 사는 것이 문제다

사랑할 자유 여행갈 자유 기타 등등까지도

돈과 엮어있다

참 숨이 막힌다

열심히 벌어야 적당히 먹고 사는 정도다

물가도 너무 올라서 생활비가 많이 든다


둘째, 육아 교육 시스템의 변화

엄마 아빠가 둘 다 생업전선에 나가다보니

아이들은 어린이집이나 조부모님께

의탁된다

그마저도 조부모가 안 계시거나 아프거나

직장에 계시면 돌봐줄 사람을 돈을 써서 따로 써야한다

아이 옆에는 자랄 때까지

한 사람이 필요하다

한국의 치안이 안전한가? 그렇지 않다

사회 곳곳 아이 여성 남성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다

뉴스를 틀면 폭력 살인사건이 비일비재하다

이토록 사회가 무섭게 변해가는 것도

아이 키우는데 좋지 않다

왜 범죄자들이 생길까

이들도 한때는 평범한 사람이었을 거다

그러나, 내면의 해결되지 않은 분노

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폭력

이들이 범죄자가 되기 전에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이들이 범죄자가 되었을까


그래서 육아 교육 시스템은 중요하다

한 명의 범죄자가 안 생기는 것.

이것은 어릴 때부터 교육해야 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해야 하고

인식 개선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피해입은 경험이 쌓이고 쌓여

피해망상증에 걸리게 되면

사회에 대한 분노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사랑받고 돌봄받고

인정받는 경험은 중요하다

그리고 부모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만나는 사람들 모두가

아이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아이들이 이 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과 남성에게도

이들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사회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집 생활비 아이들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 등...

결혼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돈이고

일자리와 사회복지시스템은 엉망이다

하루라도 빨리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가시간을 확보하는 건

상당히 중요하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여러 생각을

가다듬으며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시간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수 있는 시간

또 아이를 키울 시간


여유가 있으면

몸이 편안하면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편안해진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조건적인 힐링 아닌

사회 시스템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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