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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by 러블리김작가



내 아이 크는 건 매일 봐서

얼마나 쑥쑥 크는지 잘 모르면서

남의 아이 크는 건

왜 이렇게 깜짝 놀랄 정도지


아이 둘 셋 있는 집은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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