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지 말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내가 지금 있는 현실에서 도망가지 말자

현실을 도망가고 싶고, 

외면하고 싶고,

믿고 싶지 않은 날들이 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도망간다면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길일지라도

불가능한 길일지라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해도,

나 자신을 믿고, 누군가 날 도와줄 것이라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 

그렇게 하나 하나 성장해나가다 보면,

지금은 눈에 띄지 않지만,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고, 

변화되어 있을 것이다.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 

나를 도울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뿐.

옆에서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좋은 말을 해줄 수는 있다.

그러나,

진짜 변화는 나 자신으로부터 온다. 

도망가지 말자. 

더딜지라도,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목표에 닿을 날이 온다. 

망설이지 말고, 후퇴하지 말고, 

도망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