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미치도록 죽을 만큼
사랑한 사람들이랑
어떻게 헤어질까
마음은 못 헤어지는 걸 알면서.
진실로 사랑한 사람이라면
아무리 시간이 오래 지나도
그 마음이 통한다면 만나게 되어있고
너무 사랑해서 잊으려 노력한 경우
타이밍이 어긋나면
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경우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서로를 끝까지 믿어줘야 하고
서로를 놓지 말아야 하고
서로의 곁에 있어주어야 한다
설사 부득이하게 떨어지게 된다면
서로를 믿고 끝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그래야 다시 만날 수 있다
나는 상처받는 걸 무서워한다
그래서 사람을 쉽게 좋아하거나 사랑하지 않고
가까이 두더라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감정으로 밀고 들어오는 사람은
내 감정 뿐만 아니라 내 마음
내 인생까지 통틀어
그 사람에게 맞춰지기 때문에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게 될 때
그 마음이 깊어질 때가
나에게는 가장 두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행복한 만큼
깊어지면 가슴 아프게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