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고 거리둬야 하는 것

by 러블리김작가



다정함은 사랑과 치유에서만

나올 수 있다

다정함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 가족에게는

다정할 수 밖에 없다


마음이 죽은 사람 옆에서 살면

자신 또한 마음이 죽어가고

인생이 죽은 사람 옆에 살면

자신 또한 인생이 죽어간다


그래서 우리는 때로

망가지고 죽은 사람 옆에서

소리치며 사랑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때로 망가지고 죽은 사람과는

거리를 두거나 끊어낼 줄도 알아야 한다


자신이 튼튼하면 상관없다

하지만 자신의 자아가 그걸 극복할 수 없다면

거리를 두거나 끊어내는 게 맞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사람 때문에

겨우 살아나거나 겨우 부활한

자신의 마음까지 다치고 죽어야하기 때문이다


기도나 좋은 메시지

좋은 책 좋은 영화 드라마는

그러한 사람의 마음을 지켜주고 살려줄 때도 있다


그래서 마음이 힘들 때는

영혼에 좋은 것들을 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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