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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보라작가 Sep 26. 2023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친구들을 좋아했고

어머니 역할을 하며 자랐어요


아이들 얼굴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예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좋아요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쁜 아이들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음이 많이 치유되어요


아프고 힘들었던 마음

아이들을 보며 기운내 봅니다

조금만 더 힘내보자 하고...

내가 해야할 일

지켜야할 사람들이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보자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어요

그리고 그건 순수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곧 나를 지키는 것이었죠

그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요


추석이라고 어머니들께 선물을 받았어요

정말 많이 받았고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받으면 저도 답례를 합니다


작가가 된 시작은 사람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넓게 나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지키기 위해

그 국민이 곧 나니까요

그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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